장유뉴스 :: 김해기적의도서관 '해외로 나간 우리나라 책들' 전시회

김해기적의도서관 "해외로 나간 우리나라 책들" 전시회: "달려 토토" 등 저작권 수출 그림책 25점 전시; 2012.01.19 12:38 입력

<P>김해기적의도서관에서 “해외로 나간 우리나라 책들”이란 제목의 원화 전시회가 열린다. 지난해 라가치상 및 안데르센상과 함께 세계 3대 그림책상으로 꼽히는 BIB(Biennial of Illustrations Bratislava)에서 1등인 그랑프리와 2등인 황금사과상을 차지한 그림책 『달려 토토』와 『어느 날』을 중심으로, 해외에 저작권이 수출된 우리나라 그림책 25점의 원화를 전시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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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책의 표지와 대표 이미지의 원화 25점 외에, 외국에서 다른 언어로 디자인된 표지로 만든 빅북 14점이 함께 전시되어 그림책을 만나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처럼 한 곳에 두고 보기 힘든 ‘저작권 수출 그림책’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그림책의 현재 위상을 확인하고, 그림책을 보는 안목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BR>  <BR>보림출판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전시는 1월 13일부터 2월 12일까지 한 달간 김해기적의도서관 전시홀에서 개최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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