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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과 협연으로 꾸미는 초여름 밤의 향연
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제5회 협주곡의 밤'
2011.06.22 15:20 입력
김해장유신문 편집실
webmaster@jynews.co.kr
<P>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김해문화의 전당 누리홀에서 6월28일 저녁7시30분에 '제5회 협주곡의 밤'을 공연한다. </P> <P>이번 공연에 협연으로 나서는 최윤혜(바순), 박수현(트롬본), 김희민(바이올린), 심가희(바순), 이지영(플루트), 김유미(비올라) 등은 모두 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그 탁월한 실력을 협연으로 발휘할 예정이다.</P> <P>싱그러운 녹음으로 가득찬 초여름 밤의 향연을 협주로 표현하여 청소년들의 새로운 열정과 패기가 어우러진 신선한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도 이러한 젊음과 초여름 밤에 어울리는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P> <P> </P> <P>공연의 시작은 오창록의 지휘로 조아키노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Il Barbiere di Siviglia'를 연주로 초여름 협주곡의 밤으로 초대한다. 이어지는 총 6명의 음악 유망주들이 출연하는 협연은 베버의 바순 협주곡 F장조 1악장(심가희), 칼 슈타미츠의 비올라 협주곡 작품번호 1번 D장조 1악장(김유미),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트롬본 협주곡 Bb장조 (박수현),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 작품번호 1번 C장조 바이올린 협주곡(김희민), 존 루터의 플루트를 위한 앤티크 모음곡 1, 4, 5, 6번곡 (이지영), 베버의 바순을 위한 안단테와 헝가리풍의 론도(최윤혜) 등 다양하고 악기에 맞는 최고의 작품들을 연주한다.</P> <P> </P> <P>2005년 창단된 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매 공연마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는 등 탄탄한 연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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