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뉴스 :: 2단계 하수관거정비 사업 이달 말에 준공

2단계 하수관거정비 사업 이달 말에 준공: 사업구역은 내외, 북부, 칠산서부동과 장유, 주촌면; 2011.10.07 16:57 입력

김해장유신문 편집실 webmaster@jynews.co.kr

<P>김해시는 하천의 수질오염과 악취를 제거하고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기에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6년도부터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을 도입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4월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 1단계 준공에 이어 2단계 사업이 이번 달 말에 준공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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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수관거정비 사업은 기존의 빗물과 오수가 함께 흐르던 관로를 분류식화하여 오수만 차집 이송할 수 있는 별도의 관로를 설치하고, 노후된 기존 관거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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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http://jynews.co.kr/PEG/13179741275420.jpg" width=256>
<DIV id=news_caption class=caption_C>▲사진은 1단계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 공사 장면이다.</DIV></TD></TR></TBODY></TABLE>보수하여 기능을 개선하고, 각 가정 및 상가에서 발생되는 오수는 정화조를 거치지 않고 오수관으로 직접 유입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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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금번에 준공되는 2단계 사업은 2007년 6월 사업시행자인 김해맑은물(주)와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 12월 실시계획 승인을 얻어 사업비 676억원을 투입해 120Km의 하수관거 및 6,292가옥의 배수설비 공사를 2008년 5월부터 추진해 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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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단계 사업구역은 해반천 동쪽의 동지역인 동상, 회현, 부원, 활천, 삼안동 등  1단계 사업구간과는 반대편인 해반천 서쪽의 내외, 북부, 칠산서부동과 장유, 주촌면 지역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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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한, 김해시는 진례, 대동면을 중심으로 하는 3단계 사업도 사업비 465억원을 투입하여 하수관거 76Km와 4,183가옥의 배수설비를 2010년 7월 공사 착공하여 2013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율 10%로 한창 공사 추진 중에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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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러한 사업들이 완료되고 나면, 김해시 전역에서 발생되는 오수를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안정적으로 이송하게 되어 하수처리장의 처리 효율이 높아져 처리비용 절감은 물론 관내 하천들의 수질개선으로 자연생태계가 복원되고 시민들이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의 여가활동으로 삶의 질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개인하수처리시설이 필요 없게 되어 건물의 신축 및 증ㆍ개축 시 수백만원에 달하던 정화조의 설치 및 청소비용 절감으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덜어질 것으로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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